난 남자로 태어났어야 편했을까 싶을때 있음ㅁ

꾸미는 거 안 좋아하고 (깔끔한 게 최고

사진찍는 거 안좋아하고

요즘 유행하는 핫플이나 맛집 빵집 1도 관심없음

게임이나 스포츠류 좋아하고 활동적인 거 좋아하고...

뭐 여자면 어떻고 남자면 어떻고라는데

현실은 여자란 것만으로도 고나리 듣는 일 많다고 생각해 ㅋㅋㅋ 그게 잘맞으면 못느끼는 거지만...

남자라고 안꾸미고 그런단건아닌데

걍 여자애에 대한 사회 기준이 높은 느낌임 확실히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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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ㅁㅈ 와 진짜 ㅋㅋㅋㅋ 화장도 해야하나? 싶던게 저소리 나올때 그런생각 들긴 했음 분위기가 그렇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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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알바에서 그런소릴 들어야하나 짱나네.... ㅌㅋㅋㅋㅁㅈ 나도 남동있는데 얘한테 구구절절 외모고나리하는 거 못봄 이게 만연하긴 해 진짜..그래서 여자 전반적으로 외모강박 생기는 거지 난 괜찮아도 주위에서 뭐라하면 그래야할거같고

[익인2]

나도ㅋㅋㅋㅋㅋ성격 자체가 남자로 태어나는 게 나았을 것 같음 연애할때도 보통 남자들이 이런다 하는거에만 공감되고 여자친구 묘사한 거 보면 하나도 공감 안돼....

[익인3]

헐 ㅇㅈ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똑같다
일단 전형적인 여자상에는 안맞는다는 걸 확실히 느낌 진짜

[익인4]

난 성별 내남친이랑 나랑 완전바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