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엔 걍 뭐지? 하다가
우리가 걍 들어주고 대충 반응해주니깐
점점 구라가 심해짐
별거아닌 구라로 시작하다가 이제 자기가
어디 소속 연습생이었는데 거기서 데뷔한 누구랑 친하다
자기가 인플루언서랑 사겼는데 맨날 연락온다 ㅜ
이런거말고도 수백가지임
근데 걍 우리한테만 이런 구라치면 상관없는데
너무 쪽팔린게 새로운 친구만나면 실수인척 ㅇㅇ언니가 나한테~ 하다가 어머 나 방금 말실수했다 모른척해줘 이러니깐 너무 나까지 수치스러움 뭐 대놓고 말할필요는 없을거같은데 다덜 어케 대함? 허언증빼고는 .. 다 괜찮은 친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