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생각있으면 원래는 비혼이였다라는말 꺼내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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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결혼상대자로 안봄

보통 남자들이 결혼상대 고를때 본인처럼

어릴때부터 결혼을 꿈꿔왔고 그렇게 준비된 여자를 원하는데

젊었을때 조금이라도 비혼의 마음을 품고있었다?

자체가 마이너스가 됨

차라리 그냥 묵념하고 말하지말든가

어릴때부터 결혼생각있었다고 얘기하고 다녀야함

괜히 솔직하게 말해서 긁어부스럼 만들지말란소리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입장에선

비혼의 마음을 품었다는 생각자체가 마이너스임…

가치관이 안맞는거지

[익인1]

맞아

[익인2]

네 참고하겠습니다~~~
싫은사람있으면 비혼이라고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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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르지…이것또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비혼이였어!자체가 가족내 문제로 비혼을 삼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생긴문제같아보여서 결혼생각이 살짝 줄어듦…. 화목하게 잘자랐고 본인과 같은 환경에서 살았다면 당연히 결혼을 생각하고 가정을 꿈꿀테니까.. 그런 생각 개념이 다르다는거에서 살짝 띠용? 하는거지 그니까 굳이 말하지말라는거임 만약 결혼할거면ㅋㅋㅋ

[익인4]

ㅋㅋㅋ다른의미로 제목만 보고 공감하고 들어옴 왜캐 비혼 남발해대는겨ㅠㅠ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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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젊을때 나는 비혼이야~~결혼안해~ 이러고 맘껏 놀다가 시기상 주변에 결혼 안하는사람 없고 다 떠나가니까 그제서야 결혼마음 생겼다고 찾아다니고 이러는거 보면 사실 그런사람 만날바에 애초부터 열심히 결혼을꿈꿨던 착실한 사람 만나겠다 그런마음인거지 그니까 굳이 난 사실 비혼주의였어..결혼생각없었는데..~ 주변사람가니까 나도 가야겠더라 이런말 자체를 꺼내지마…..걍 입닫어…결혼에대해 준비가 안된사람처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