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77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여행갔다가 금요일날 귀국했는데..

만나서 해야할말이 있다고 보재서 토욜날 봤는데 갑자기 이별통보받음... 너무 데이트가 단조롭고 우리 부모님이 보수적이셔서 여행이나 여러 관계 등에 있어서 진전이 어려울 것 같대... 그래서 자기랑 속도가 안맞을 것 같다는거야... 나도 진짜 이해하는 부분인데 지난주 마지막 만남인 금요일까지 재미있게 놀고 ㅋㅅ하구 서로 ㄱㅅ도 만지고 음...거기도 만지고 하고 잘 헤어졌는데....ㅎㅎ 카톡도 매일 했는데...

만났을때는 좋았는데 더이상 관계 진전이 없을 것 같대... 자기도 나도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데이트가 단조롭다는건 그전에도 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긴했거든? 그래서 나도 노력해보겠다고 먼저 말해줘서 고맙다고 그랬는데... 그 뒤로 세번인가 만났나? 잘놀고 스킨십도 하고 사진도 찍고 .. 근데 진짜 뜬금없이... 서로 맞춰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정말 황당하고 그냥 어이가 없어...

이렇게 되니까 내가 ㄱㄱ를 좀 빼서 그런가? 진짜 오만가지 생각 다들고... 차라리 한번 더 고민을 말해줬음 나도 부족한 부분을 고쳤을텐데... 참... 4달 정도 만났는데도 참 허망하다 진짜



 
익인1
이해가 그냥 더 이상 마음이 안커져서 그런거임
2개월 전
익인2
몇살이야…? 마마보이임…?
2개월 전
글쓴이
28/31... 그래서 솔직히 머리로는 이해가 가는데...참... 여행 선물도 바리바리 싸들고 갔는데 그냥 들고옴...ㅎ
2개월 전
익인3
나도 오늘 헤어짐…비슷하게 전조도 없이 통보받았어…혹시 애인분 엠비티아이가 어떻게돼..?
2개월 전
글쓴이
isfj...
2개월 전
익인3
내 전남친은 infj엿는데 회피형이라고 하더라고 ….
2개월 전
익인4
음 근데 난 상대방 입장도 이해가서.. 쓰니도 많이 당황했겠다ㅜ
2개월 전
익인5
부모님이 보수적이셔서
애인이랑 여행이 어려운 상황이었어?

2개월 전
글쓴이
응... 이제 100일 정도 지났는데... 지난주 금요일날 내가 새벽기차여행부터 하나씩 해보자고 하고 기념으로 당일치기라도 방잡아서 호캉스하자고 그랬는데... 근데 나이가 좀 있긴해...(28/31) 그래서 머리속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잘헤어지고 나서 일주일동안 혼자 생각하고 판단해서 귀국하자마자 사람 불러서 이별통보 한다는게...
2개월 전
익인5
귀국이라했는데 여행은 쓰니가 다녀온거야?
2개월 전
글쓴이
응... 전날 오후에 귀국하고 그다음날 보재서 봤는데...그래서 들뜬 마음으로 선물도 바리바리 포장해서 갔는데 그냥 다시 들고옴... 그래서 더 서럽다... 전조증상이 아무것도 없었어서 더 슬프다
2개월 전
익인7
선물 싸들고 갔는데 다시 가지고 온게 진짜 슬프네....에효ㅠ
2개월 전
익인6
관계 진전 어려워서 빨리 헤어져야겠다는 판단을 내린 건가 부모님이 보수적이라서 여행을 아예 못 가는 거야?
2개월 전
익인7
현실파악을 퍼뜩 한듯..? 결혼 자체를 하고 싶은데 이 사람과의 관계는 빠르게 진전이 안되겠다 싶어서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560 10.21 13:1685600 5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938 10.21 17:3042099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4252 10.21 17:0730031 5
이성 사랑방 흡연자라도 다른 조건이 다 완벽하면 사귈 수 있어?190 10.21 10:3754213 0
야구이번 코시에 꼭 우승 반지 꼈으면 좋겠다는 선수 있어?154 10.21 10:3643718 2
사람한테 자꾸 기대하는 버릇 어떻게 버리지 10.16 07:53 44 0
볼살이랑 턱근육 둘 다 많은데 턱보톡스 맞으면 갸름해질까?5 10.16 07:53 49 0
남친집 가서 빵이랑 케이크만 두고 가는거 어케 생각해5 10.16 07:52 51 0
드라이기에 자꾸 먼지가 혼자 엄청 묻어 있는데2 10.16 07:52 19 0
중고신입 이직 2 10.16 07:51 106 0
알바 사장님이 10만원 줄테니까 긴머리 15cm 자를 수 있냐고 하면37 10.16 07:51 1183 0
임산부석 안비켜주고 아픈척 기침하는 여자모야1 10.16 07:51 26 0
세상 너무 불공평하지 않녀?9 10.16 07:50 78 0
이성 사랑방 20대 초반 남익들 있음? 6 10.16 07:50 91 0
영잘알 익인 있어?? 외국인한테 답변추천좀…!5 10.16 07:49 64 0
얘들아 자허블도 리프레셔처럼 른들어서 만들어? 10.16 07:49 17 0
가족이 모든질문에 응?으로 대답해8 10.16 07:49 57 0
이젠 내가 왜힘든지도 모르겟는데 힘드네 10.16 07:49 20 0
하.. 죽어서 잠만 자고 싶다 10.16 07:48 29 0
나 불교 전생 얘기만 들으면 마음이 편해짐 10.16 07:48 48 0
C컬펌 머리안감으면 뒤집어져?1 10.16 07:48 24 0
다들 집안 차이 엄청나는 결혼 가능해?7 10.16 07:48 100 0
키 168인 의사 소개팅11 10.16 07:46 189 0
내 나이 24.. 내가 좋아하는 남자들은 왜 군대를 안 다녀온 걸까3 10.16 07:46 93 0
왁싱2 10.16 07:46 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