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볼 귀걸이 끼는 구멍에 염증 생기고 피지 차서(더러워서미안
막혀가지고 귓볼 만지면 큰 덩어리가 만져질 정도였는데
한심스럽겠지만 무섭고+귀찮아서 병원에 못&안 갔음
그러다가 너무 간지럽길래 거울 보면서 심혈을 기울여서 짜봤는데 계속 나오길래 열심히 짜봤는데 이제 더이상 피가 안나오고(아마 여드름 많이 짜본 사람은 뭔말인지 알걸) 피지가 차있던 구멍이 깔끔하게 된게 보일 정도로 깨끗해짐
약 바르고 몇시간 있으니까 이제 통증도 안느껴지고 안아파
깨끗하게 아물었단건 완전히 피지가 나왔단거겠지
나 이제 귀걸이 자유롭게 낄 수 있어
병원비 굳었다 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