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용돈 요구하는 집은 대체로 좀 못사는 편인건가?

보통 중산층만되도 자식 결혼전까지 최대한 지원해주려고하지 용돈 달라고 안한다하더라고

[익인1]

우리집 못사는데도 용돈 달라고 말 안 함

[익인2]

우리집 못살고 돈달라고함

[익인3]

케바케..?인듯 사촌네 집 잘 사는데 생활비 냄

[익인4]

중산층인데 돈 달라고 함ㅋㅋㅋㅋㅋ엄마 임대료수익이 내 월급보다 큰데도 드림..

[익인5]

우리집 잘 살고 부모님께서 집도 해주시고 차도 20살 때부터 2년 주기로 바꿔주시는데 부모님께서 부모님 집에서 같이 살고 싶으면 30만원정도 생활비 내라 하심 별거 아닌 돈이지만 부모님께서 해주시는 거 감사함을 알아야한다고… 난 같이 살아도 내 분량 집안일 내가 할 것 같긴 한데…

[익인6]

우리집 수도권 아파트 자가있고
그냥그냥 보통인데 용돈 달라한적 한번도없으심. 오히려 20대후반인데 학자금 대출 엄마가 갚아준다고 난리치셔.. ㅎ
그래서 엄마 만60땡치면 일못하게하고 한달 100씩 자발적으로 드리게! ,, 집이랑 차해준다고도 하셔ㅠㅠ돈 달라고는 안해..ㅎㅎ! 근데 친구중에 집 힘든친구있는데 20살 되자마자 생활비 달라고 하신다하더라.. 좀 속상하고 이해 안됐어.. 30-50씩달라햇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