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그래 그럴 수 있지 에휴, 둘째날은 화나는데 에휴!!!! 정도였는데 오늘은 진짜 응원할 의지조차 사라져서 끝나자마자 집가려고 호통이 다 넣고 짐싸고 있었거든... 근데 백투백 나오자마자 소름돋아서 자리에서 방방뛰고 땀뺐다 ㅜㅜㅜㅠㅠ 기쁘게 집 갈 수 있어서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