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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멀쩡했는데 우울하다는 언니집에 있으면서 도와주려고 왔어 나도 전염되는거 같은 느낌…

자꾸 커튼 치고 잠 안 온다고 백색소음에 카페소리,피아노 노곤한 소리만 24시간 틀어놓네…다른거 예능이나 재밋는거 보자해도 안 듣고 커튼치면 난리나ㅠ집 청소도 안 해서 청소하려고 하면 자기집이니 그대로 두래..점점 눈치보이고 나도 웃음기 사라져간다..걍 담주나 짐 챙겨서 집 가려고…의지가 없어보여..

힘든건 아는데 적어도 환경이 밝아야 기분이 좋지이…

아침에 커튼 싹 걷고 햇빛도 잘 드는 집인데 왜 불도 안 켜고 커튼치는건지…글구 청소도 싹하고 활동적이게 하려고 노력해야 도와주지…나도 우울해지고 웃음기 싹 가게 변하는거 같아서 도망칠래ㅠㅠㅠ



 
익인1
응 전염됨...
2개월 전
익인1
나도 우울증 심한데 진짜 스스로 일어서는 거 이외엔 답 없다 누가 옆에서 도와줘도 소용 없음 진짜 큰일 생겨서 정신차려야 그제야 벗어나려고 함 지금 내 상황임 걍 냅둬 가족도 못 도와 쓰니는 걍 쓰니 인생 살아
2개월 전
글쓴이
난 밝은 사람이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우울한 날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일부러라도 밝은 곳에 가고 밖에 나가서 사람과 대화하고 하는 편인데 언니는 너무 아무것도 안 하는데 도움도 거절하는 느낌이라 못 도와주겠다..
2개월 전
익인2
방에서 혼자 그러라고 해
2개월 전
익인2
왜 남까지 있는 곳에서..
2개월 전
글쓴이
원룸이라 안 보려고 해도 서로 보인다…
2개월 전
익인3
가족도 아닌데 뭐하러 집까지 찾아가서 그럼
2개월 전
글쓴이
사촌언니야..막 엄청 친한건 아닌데 그래도 가족이니까 어른들이 또래끼리 공감대해서 얘기 되지 않겠나?하니 도와주려고 했지이
2개월 전
익인3
ㅇㅎ... 근데 우울증이 뭐 그냥 고민 있는 상태도 아니고 병인데 낫게 하려면 병원 가야지ㅋㅋㅋ 또래랑 얘기한다고 풀릴리가... 너도 거기서 고생하지 말구 얼른 나왕
2개월 전
글쓴이
응응..나가야될거같아 나를 위해서라도ㅠ어른들은 정신과 자체에 부정적이셔서 얘기하거나 마음가짐을 바꾸라하시는 편이다보니 우리가 말해도 안 들어먹으니까 너가 한번 얘기 잘해봐라였는데 쉽지않다..얘기로는 안되고 어른들한테 의사도움을 받아야될거같다 하려고
2개월 전
익인4
ㅇㅇ전염됨
2개월 전
글쓴이
ㅠㅠ나 표정짓는법을 잊어버린거처럼 무표정으로 변해가네…밖에 나가면 사소한것도 즐겁고 밝은 사람이였는데 한달이면 나 할만큼 한거겠지..?ㅠ아니라해도 쉽지 않다..전문가에게 가보라하고 난 도망갈래ㅠ
2개월 전
익인4
ㅇㅇ 할만큼했어...언니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너도 생각해야지 그러다 네가 병남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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