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이성동생이 많았어
과거형인 이유는 대부분이 위장 친구였기때문이지
얘 나 좋아하는것 같은데..? 생각들었던 애들은 댜 맞더라구.
더 객관적일수 밖에 없는건 난 맘있는 다른 사람이 있어서 더 가능하다고 생각행
아무튼 난 내가 맘있는사람과 무려 일년간 썸아닌 썸을타며지칠대로 지쳤구
그 기간에 이성친구들이 날 좋아하는것 같단 느낌을 받지만 그걸 신경쓸 여유가없었엉
근데 이제 그 기나긴 썸을 내가 확실히 끝내구
썸이 끝나자 그간 내주변에 친구인척 맴돌던 친구들이 하나 둘 자기들맘을 표현하고 난 거절하고 멀어지고 반복하며
남은건 단 한명이거든?
근데 사실 따지고보면 얘가 누구보다 날 좋아한다는 느낌은 강했어. 여기 올리면 누구나 다 너 좋아하는거아냐? 이렇게말할거야. 얘가 헤어지고싶어하는 오랜동안 만나온 애인이 있단걸 제외하면 말이야..ㅜㅜ
사실 얜 나랑알게된 첨부터 날 꼬셨어. 보는사람 입장에따라서
환승하려한거다
관계가지려한거다
둘로 나눨순 있지만 내 기준 얘 의도가 무엇이든간 내 애인이 그런행동했다면 난 바람핀걸로 간주하고 헤어지자했을 행동이였어.
그런 행동 한 사람을 친구로 곁에둔 내가 잘못한거 알아.
근데 그당시 난 너무 시야가 좁아져서 힘든상태였고
얘를 포함한 다른 이성친구들에게 많이 의지했던 것일수도 있어.,
근데 내가 기나긴 썸 끝나구 하나 둘 위장친구들이 떠나가면서 이젠 하나남은 얘가 너무 불안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