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순둥하면서 착하고 조용하면서 유머도 있고
너무너무 못생기지도않고 그렇다고 너무너무 잘생긴것도 아닌데
확실히 어깨 넓고 이목구비 뚜렷해서 엄청 매력있는느낌..?
성격도 그렇고 외모도 그래서 그런가
모나지않아서 좋은의미로 만만해서 어딜가도 사랑받는거같아ㅋㅋ
형들한테 맨날 사랑받고 챙김받고..
친구도 엄청많고
나한테 막 썰풀어주는데
너무 웃기고 내애인 사랑받는거 내가 다 뿌듯 기특..
그 사이에 껴있는거 보면 애인밖에 안보이고
애인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기도하고
그러면서 나도 그사이에껴서 막 사랑주고싶고…
한편으론 내껀데…싶기도하고….
몰라 걍 좋음ㅋㅋ
내 애인이라서 참 다행
나는 언제 어디서든지 애인을 만지고 놀리고 다할수있어!ㅋㅋㅋㅋ
그래서 질투나다가도 그래..내껀데 멀…ㅎㅎ하고 말어
너무 인기쟁이 아싸인듯 인싸느낌나서
약간 주눅들기도하고..나는 찐친들이랑 애인밖에없는뎅…ㅎㅎ
몰라 어쨌든 내가 쟁취했어 내거니까
게다가 날 엄청많이 사랑해주니까ㅋㅌㅌㅋㅋ
암튼 인기쟁이 모먼트 보일때마다 기특…ㅋㅋㅋㅋ
내가 승자야!!!~~!!!
친구가 강남에서 소개팅한다고 꼽줬어. 서울사람 들어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