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도 없고 무리도 없고 가끔 아니면 생일즈음에만 연락 하는 친구 몇 명.... 옛날엔 혼자가 오히려 편해서 괜찮았는데 요즘은 좀 외로워 드라마 보면 주인공들도 다른 친구는 없어도 베프 한명은 있던데 그런 사이도 없고 아무때나 편하게 만날 동네 친구도 없어 내가 친하게 지내고 싶었던 친구들은 이미 끈끈한 무리가 되어있고 가끔 연락하는 친구들도 뭐하냐고 하면 맨날 다른 친구들이랑 논대 언제부터 이렇게 친구가 없어진걸까ㅠ 내 성격 문제일수도 있겠지.... 베프 있는 친구들이 너무 부럽다 혼자여도 전혀 상관 없던 성격으로 돌아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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