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환경(+부모 양육방식)이 자식 회피형 만드는데 영향 크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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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익인1]

응 난회피형이야 누가 나한테 짜증내거나 큰소리 내거나 무표정만 지어도 ㄷㄷ 떨리고 말도 못하고 피하고 이럼 내의견 말도 제대로 못함 어릴때도 부모한테 이거 필요한데 사달라 말도 못했음 말꺼냄 또 싸울까봐 항상 눈치보고 전전긍긍

[익인3]

애착 유형은 생후 2년 안에 결정되는 거라서요. 그리고 심리학적으로 보면 꼭 가정 환경이 불후하지 않더라도 특별히 정서적으로 예민하게 태어나면 회피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생후 2년 안에 안정형 사랑을 많이 받아도 회피형이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부모 탓만을 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익인4]

ㅇㅇㅇ영향 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