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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고이고이 넣어뒀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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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해외여행 가면 다들 짜증나는 순간 있지? 09.07 15:11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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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미용실은 오기전에 가격 상담해야겠다 09.07 15:11 21 0
익들 배달음식 엄청 시키는 음식 뭐야?2 09.07 15:11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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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선배님들 질문이 있어요5 09.07 15:10 21 0
이성 사랑방 부부가 임신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한다는게 야한거같음5 09.07 15:10 388 0
진짜 신기한게.. 난 라면 너무 싫어하거든 09.07 15:10 50 0
돈 적게 버는데 직장 본가에서 먼 사람들은 09.07 15:09 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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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차이도 언니고 20살이상은 이모맞지?1 09.07 15:09 20 0
열 많이 오르면 왜 사람이 바보같은 짓을 할까...? 1 09.07 15:09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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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답변한 성심당 시루 정보 ㅋㅋㅋㅋㅋㅋㅋ 09.07 15:09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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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머리풀고 나갔다가..개더웠음 09.07 15:08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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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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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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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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