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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53 09.08 17:286317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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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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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땄는데 연락하기가 싫어2 09.07 13:07 49 0
새로 산 작은 파우치 안에 제습제 들어 있는데1 09.07 13:07 21 0
평생 살 한번도 안쪄봤울거같은 체형 부럽다 2 09.07 13:07 94 0
이마트 두바이초콜릿 짱맛있다 09.07 13:06 30 0
밥 먹자머자 딥푸룬 주스 먹어도 돼?1 09.07 13:06 15 0
익들아 옷 한번만 봐주라12 09.07 13:06 140 0
잘사는 집들 많긴하더라2 09.07 13:06 137 0
오늘 대전수목원갈까 09.07 13:06 16 0
gtq 자격증3 09.07 13:05 19 0
166에 최고 몸무게 몇이어야 모태마름인거야? 09.07 13:05 52 0
오늘 토익치고 응시료지원 신청하려했더니 끝났네ㅠ6 09.07 13:05 146 0
살면서 느낀게 자존감 높고 자신이 행복한 사람일수록6 09.07 13:05 344 0
가을뮤트 어떻게 살아가....? 4 09.07 13:05 39 0
무화과 얼려놨는데 뭐 해먹지 걍 차랑 먹을까 09.07 13:05 10 0
순대국밥 먹을까 뼈해장국 먹을까1 09.07 13:05 15 0
무화과시루 토요일 오후 3시 넘어서가면 가망없지? 09.07 13:05 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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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그재그 직진배송 놀랍다 ㅋㅋㅋ 개빨라 09.07 13:04 14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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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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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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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