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

나 아빠랑 둘이 사는데 정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

살림,빨래,위생문제 하나도 맞는게 없고

아무리 고쳐달라 이렇게 해달라 해도 내가 틀리고 본인이 맞다고 박박 우김

나르시즘 심하셔서 본인이 하고싶은말은 내가 기분이나 컨디션이 어떻든 무조건 들어줘야 하고 피곤하다 하면 불효녀됨

[익인1]

나도 아빠랑 사는데 말하는것도 포기함 안고쳐짐 그래서 각자 하자고함

[글쓴이]

하.나두 차라리 각자 하고싶어 ㅎㅎ예를 들면, 진짜 내 옷 빨래 막 삶고 행주랑 같이 빨고 그래서 이건 이렇게 하는거 아니다 하면 항상 반응이 내가 너무 예민하다는식이야...

[글쓴이]

대화 자체가 안되서 돌아버릴꺼같아 눈감고 귀막고 본인이 다맞고 내가 다틀리대

[익인1]

울아빠도 밥 비벼먹는 양푼이? 그 그릇은 심지어 가스에 올리는것도 아닌데 행주를 삶으려 했지 빨래는 각자하고 요리는 내가 하면 설거지는 아빠가 그렇게 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