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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정도 만났고 현재는 헤어진지 두달정도 됐어요

차였는데 차인 이유가 때리고 깨물어서예요

만나면서 이런 행동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어요 때리고 깨무는 행동을 하는 이유가 너를 좋아하는데 말로 표현은 잘 못하겠고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인 것 같다 자제하도록 노력하겠다 했었어요

그런데 애인이 헤어지자면서 말하는 이유가 맞는게 싫다 부모님한테도 안맞는데 너한테 맞을 이유가 없다

제 입장으로는 고치려고 노력도 하고 자제하려고 했는데 애인입장에서는 그게 아니였나봐요

제 주변에는 저처럼 깨물고 때리는 사람들이 좀 있거든요..

제가 헤어질 정도로 많이 잘못한건가요?

쓰다보니까 때렸다 라는 말이 쎄게 느껴지는데 웃을때 옆사람 어깨 치거나, 맞아맞아 할때 손뼉치는 느낌이예요

배 살살 두드리면? 때리면? 통통소리 나는 정도요



 
익인1
너가 개도 아니고 왜 사람을 물고 때려..
2개월 전
익인2
동물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을 깨물고 때리는 사람이 어딨음
2개월 전
익인2
그래 뭐 백번 이해해서 애정표현이라 해도
깨물고 때리는게 담배같이 금단증상 있어서 끊기 힘든 것 도 아니고
걍 안 물고 안 때리면 되는 거 아님...?
하지 말라면 안 하면 되는 거 아녀...?

2개월 전
익인4
그거 신경쓰는 사람들은 겁나게 싫어할텐데..자제 한다는 말은 못고친거 같은데 당연히 싫지;
2개월 전
익인4
웃을 때 옆사람 치거나 말하면서 사람 쿡 찌르는 습관 가진 사람들을 예로 들면 난 그거 진짜 개극혐하는 습관임. 예의 없어보이고 상대방 존중 안하는거로 느껴짐. 내가 왜 이 사람한테 손찌검 당해야하는거지? 생각 들음.
2개월 전
익인5
약간무슨 에스엠적 성향있는거아님?..;
2개월 전
익인6
귀여워서 깨문다고 얘기하는 애들도 있더라 근데 상대방이 싫다며 싫다면 안해야되는게 맞는거임 무조건 네 잘못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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