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99년생 한국나이 26 만24인데, 해외 나가는것도 너무 좋아하고 살아보고싶은 마음이 늘 있었어 대학다닐때 일본 교환학생을 가고싶었는데 코로나가 터지는 바람에ㅠㅠ 그냥 졸업하자마자 취직했고 어쩌다보니 지금까지 쉬지않고 이직하면서 일만했어.. 이번 11월까지 계약기간 끝나면 워홀 가려고 하는데 고민이 많다ㅠ 일단 나는 일본여행을 많이 가봤고 가면 일본어로 대화하면서 친구도 사귀고 오는 편(n3정도는 되는거같아)이라 어느정도 노베이스는 아닌 사람인데 영어는..회화공부 해본적도 없고ㅋㅋㅋ서구권 여행 경험 전혀 없고! 근데 내가 워홀을 가는 가장 큰 이유는 경험을 위해서인데..일본을 워홀까지 가는게 맞나 싶다가도 그나마 베이스 있는 국가를 갈지, 아님 쌩으로 호주에 뚝 떨어져서 새로운 경험+영어를 늘리는게 맞을지(내 직렬이 영어를 많이 보고 일본어는..솔직히 도움 안될 것 같아) 고민이 많은데 혹시 조언 해 주면 너무 고마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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