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진짜 빡쎄게 다이어트하고 가족들 만나러 갔는데

아무도 몰라봐...ㅎ

충격이야

스트레스받고 폭식함

옷 헐렁하고 얼굴도 턱살같은거 엄청 빠졌는데

어떻게 모를수가 있나ㅠ

[익인1]

원래 많이 나가는 편이었어?ㅠㅠ

[익인2]

우와 몇 키로 뺐어?

[익인2]

헉쓰 폭식하지마로ㅠㅠ 몸 상해 몸 아껴

[익인3]

와 한달이면 많이 빼야 10키로일텐데 그정도야..???? 아니 와...

[익인4]

맞아 생각보다 사람들은 남에 관심없음…ㅎㅎ내가 내 노력을 아는거지 나도 10키로 정도 빠지거나쪄야 주변에서 바뀐 거 알고 말하더라

[익인5]

원래 날씬해보였던 걸로 생각하쟝

[익인6]

내 얘기인줄ㅋㅋ 근데 반대로 찌면 바로 알아봄ㅠ^ㅜ

[익인7]

얼마나 뺐는데..?

[익인8]

아냐 그게 좋은걸수도 있어 우리 가족은 좀만 턱살붙거나 빠지면 바로 알아채서 살 좀만쪄도 잔소리부터함 슷흐레스

[익인9]

난 10키로 쪘다고 말해사 가족들이나 친구들 기절하려고 하더라.. 남은 의외로 잘 몰라 사소한 걸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마인드 컨트롤 잘하길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