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15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자꾸 미안할 짓을 하고 미안하다고 해

그냥 그 행동을 안하면 되는데 항상 행동을 하고 뒤늦게 미안하다고 해

그행동으로도 스트레스받고 미안하다는 말 듣는것도 진짜 스트레스밪아 왜이러는거지



 
익인1
고칠생각 없는거지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그래서 그냥 고칠 생각없눈거면 그만하자 하니까 아니래 고칠거래 그러고 또 그럼 이거 병아냐?
2개월 전
익인1
헤어지긴 싫은가보네 .. 너가 포기하고 계속 만나던가 아님 그냥 헤어져 그거 절대 못고침..
2개월 전
익인2
안 맞고 안 맞춰갈 건가보지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왜 맞춘다고 잘해보고싶다고 하는거야? 이렇게 싸우고 스트레스받을바에는 헤어지는게 낫지않나
2개월 전
익인2
안 바뀌고 저러는 거면 입만 터는 거에 눈속임 당하니까 계속 하는 말인갑네
2개월 전
글쓴이
ㄹㅇ내가 걍 다 포기하고 넘어가줘서 저러나
2개월 전
익인3
어떤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둥이한테 당연한 게 상대한테는 당연한 게 아니었던 걸 수 있으니까... 시간이 좀 필요한 게 아닐까... 20여년 이상을 살아온 습관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
2개월 전
글쓴이
3년을 만났는데 이래ㅠ…
2개월 전
익인3
어떤 부분인지 모르겠지만 222 나도 애인이랑 2년차인데.. 20여년간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해서.... 바로 그게 됐으면.. 다들 서울대를 가거나 명문대라고 불리는 곳을 갔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으로...
나도 애인 지금 다른 부분에서 노력하고 있으면 이건 넘어가주자 하는 부분은 있어서... 그럼에도 둥이한테서 만남의 중요한 부분이면... 그냥 자주 이야기해주는 게 맞다고 생각해.. (앞서 말한 이유로 ㅠ_ㅇ) 댓글에서 넘어가주고 하니까 상대는 다시 원래 습관대로 나오는 걸거구..ㅇㅇ 꾸준히 말해주는 것도... 내 기준 중요한 거 같더라구..

2개월 전
익인3
그정도의 수고로움이 싫다.. 하면 흐린눈을 하거나.. 맞는 사람을 만나는 게 빠를 거야.. (주변 지인들 보니까...)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익들 지독하게 끌리는 이성취향 있어 ? ㅋㅋ 217 10.18 23:477510 0
일상 네웹 결국 ㅍㅍㄴ안고가기로 했나보네135 10.18 17:2418288 0
일상친구 고모부 돌아가셧다는데 가야해..?134 10.18 18:3617153 0
야구삼성 망하면 삼성 라이온즈는 어떻게 돼?93 10.18 14:0218603 0
이성 사랑방죽을 때까지 안 바뀔 것 같은 이성 외모 취향 있어?45 1:245218 0
배에서 자꾸 꾸르륵 소리나는데 2:23 44 0
잡플래닛 리뷰랑 실제랑 다른 경우 있을까? 4 2:23 13 0
너네 온라인 사주나 타로4 2:23 32 0
케이스 봐줄 사람??6 2:23 24 0
나도 독기 가지고 싶다 2:23 17 0
다들 라면 원탑머야18 2:22 74 0
패드 뭐 살지 겁나 고민중인데 봐주라....13 2:21 60 0
돈 안 아끼는 여행메이트랑 여행가고싶다5 2:21 154 0
미니고데기 유닉스 vs 보다나 2:20 16 0
이성 사랑방/기타 좋아하는 사람 프사 따라하는 경우도 있어?1 2:20 68 0
이렇게 먹으면 살찌겠지?3 2:20 20 0
아니 요즘 모기 왜 이렇게 커?4 2:20 41 0
전쟁 걱정해봤자 가속노화만 오는거같아 2:20 61 0
우리나라 사람들은 확실히 아랍상 안 좋아하는구나84 2:20 557 0
남자 몸 좋으면 호감가?7 2:20 37 0
대구익인데 의정부에 월세방 구하고 일자리 바로 찾을 수 있을까 2:20 20 0
내 생각엔 라면보다 과자가 더 살찌는거같아13 2:19 51 0
다들 고삼 이맘때 할 걸 후회하는거 있어??6 2:19 33 0
아 방광염 걸린거 같다 2:19 19 0
주식/해외주식 올해 주식은 이제 그만해야지 2 2:19 111 1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전체 인기글 l 안내
10/19 7:40 ~ 10/19 7: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