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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12 09.08 17:2872837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116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75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1 09.08 20:5723241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59 0
건강염려증 심한 사람? 나 20살때부터 그랬는데 비슷한 사람들 있니?1 09.06 19:14 18 0
설빙 빙수 뭐시킬까 빨리 골라주면 오늘 좋은 꿈 꿓꼬야 09.06 19:14 16 0
주변에서 다들 장난식으로 너 알콜중독이야 이러는데18 09.06 19:14 315 0
후쿠오카 마지막날인데 저녁 추천좀 !1 09.06 19:14 15 0
피티 2시간 전에 못간다 하면 에바야…?2 09.06 19:14 33 0
이성 사랑방 istp가 옷 이쁘다고 새로샀냐고 물어보는거 별 뜻 없지?7 09.06 19:14 157 0
아이패드 새로 사면 애플티비 3개월 무료 혜택 주잖아 근데 그거 기준이 언제야??2 09.06 19:13 42 0
난 그냥 매일 연락할 누군가가 필요한가봐1 09.06 19:13 27 0
밥 먹자마자 배고픈 이유는 뭘까1 09.06 19:13 15 0
면접탈락 8번째... 멘탈 나간다 09.06 19:13 46 0
몇년만에 향수 샀어🩵4 09.06 19:13 89 0
옷 골라조5 09.06 19:12 49 0
일반화하기 싫은데 대중교통 맨날 타면 젊은 여자 빼고 대부분 다 냄새나3 09.06 19:12 44 0
요즘 평범한 루트로 사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5 09.06 19:12 51 0
나 친구때문에 진짜 고민인데 들어주지 않을래......?ㅠ 9 09.06 19:12 134 0
익들이라면 어디에 투표할래?1 09.06 19:12 12 0
핸드폰 산지 2주정도 됐는데1 09.06 19:12 11 0
익들아 이거 몸 이상한걸까 09.06 19:12 42 0
내가 본 부자들 특징..13 09.06 19:12 710 0
케익을 따뜻하게 해달란다3 09.06 19:12 18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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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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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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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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