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마한테 외삼촌이 막내동생이고 10살 차이나서 면회 될 때 마다 갔는데 그게 꼴보기 싫었던 외삼촌 선임이 외삼촌 발을 군화 신고 밟았다는거야;
근데 하루는 내성발톱이 너무 심해져서 고름까지 보이는 상태인데 또 밟아서 삼촌이 빡친거임... 울 엄마한테 전화 했는데 참고로 우리 외삼촌 막내라 누나가 4명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선임 결국 무릎 꿇었다고 함.... 이 나도 내성발톱 조금 있어서 아플 때 마다 썰 생각나는데 진짜 악마새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