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l

괜찮다고 맨날 스스로 다독이면서 지내왔는데..

참다가 오늘 끝없이 무너지고 펑펑 울고 있다

나 괜찮아질 수 있을까... 너무 무섭다

계속 이 상태일까봐 나아지지 못할까봐

발버둥치는데 더 가라앉는 거 같아 그냥 다 그만두고 싶어..



 
익인1
우울증인거같은데ㅜ
1개월 전
글쓴이
응 우울증 맞아.. 오래됐어... 그래도 요즘 긍정적인 생각 하면서 버티다 이제 더 못견디겠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60 09.08 10:1073399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34 09.08 17:2855721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8742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299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337 0
천국의 계단 탈때 신발은 어떤거 신어야해? 09.07 19:46 12 0
주문많으면 배민 잠깐 닫아놓거나 주문취소 해주는게 맞지않나 5 09.07 19:46 127 0
타로 공짜로 개인 리딩 하는 방법20 09.07 19:46 339 2
자살한 사람들 어찌보면 대단하다 2 09.07 19:46 50 0
엔화 잘 아는사람?? 2 09.07 19:46 46 0
패딩추천좀1 09.07 19:46 17 0
익들아 너네 샤워 시간 얼마나 걸려?29 09.07 19:45 203 0
이성 사랑방 술 너무 좋아하는 사람은 꼭 남자문제있더라4 09.07 19:45 147 0
루이후이 진짜 많이컸다5 09.07 19:45 405 0
나 가끔 이상한 생각해 09.07 19:45 18 0
휴.. 배달시키려는데 대부분 배달전문점이네 ㅠㅠ3 09.07 19:45 31 0
고속버스에서 09.07 19:44 13 0
신기하다 왜 생리시작하면 입맛이 하나도 없을까 09.07 19:44 14 0
카페알바하는데 별 사람들이 다잇넹..1 09.07 19:44 55 0
와 3학년이 개총가도 되려나 09.07 19:44 15 0
내 동창 친화력 좀 개쩌는듯ㄷㄷ 09.07 19:43 20 0
상사분들 퇴사하시는데 편지써드리는거 개오밤가,,??6 09.07 19:43 50 0
이성 사랑방 약속 취소 되면 다음 약속 취소한 사람이 잡는거겠지2 09.07 19:43 45 0
굽네 오리지널도 맛있나?1 09.07 19:43 20 0
이성 사랑방 이거 마음있는건지 봐줘.. 2 09.07 19:43 85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02 ~ 9/9 1: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