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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이 이기는 걸 좋아해봐

그럼 아빠도 행복해질걸?

이거 뭔가...진짜...

다른 사람이 잘 되는 걸 보고 시기 질투 하면 나만 힘듦

그냥 내려놓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면 오히려 그게 더 행복한 듯



 
   
익인1
내 기분이 행복한 게 좋은듯
그러면 그 기운으로 다른 일도 잘하고

1개월 전
익인2
이거 예상하구 들어옴ㅋㅋㅌ
1개월 전
익인3
부럽다 그 넓은마음.
1개월 전
익인4
침 : 와 저를 잡아먹어줘서 감사합니다..
1개월 전
익인5
근데 애기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지 신기해
1개월 전
익인6
가끔은 아이들의 생각처럼 살아가면 좋겠다 싶어
1개월 전
익인8
쏘영이가 쓴 소설보고 몰입함... 과학 과잉지식빼려했지만 쏘영이는 문과도 대단한듯
1개월 전
익인13
뭐지 궁금하다
1개월 전
익인8
쏘영이가 쓴 소설읽기 !!
1개월 전
익인15
지금은 3020 년, 지구. 나도 내가 본 걸 믿지 못하겠지만 좀 들어 줘라.
<<이게 초3때 쓴 소설 도입부 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9
난 그냥 아무리싫은사람이어도 남인생이라 잘되던 안되던 관심이 안가 걍 내인생이 중요함
1개월 전
익인10
쏘영,, 언니라 불러야 하나 근데 나도 요즘 서서히 질투 시기 덜어내려 노력하고 잘됐을 때 축하해주려 노력하니까 맘이 편해졌어 내가 잘됐을 때 진심으로 축하받길 원하면 나부터 친구가 잘됐을 때 오롯이 축하하는 맘만 가져야한다고 생각해서
1개월 전
익인11
ㅜㅜㅜㅜㅜㅜㅜㅜㅜ쏘영이가 날 가르쳤으면
1개월 전
익인12
백쪼미야
1개월 전
익인14
나보다 낫다..
1개월 전
익인16
어린 나이에 너무 멋민 마인드를 갖고있당...
1개월 전
익인16
그 나이에 질투 많은 아기들도 많은데 멋져
1개월 전
익인17
맞다
1개월 전
익인18
역시 쏘박사님
1개월 전
익인19
징짜 쏘영이 애기시절에 어케 저런말을 했을까
1개월 전
익인20
쏘영이 소설 첫 문장도 좋았는데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1
근데 진짜 어린 아이의 맑은 마음이 느껴져... 동화 속 한 구절같아
1개월 전
익인22
애기가 어떻게 저런 ㄷㄷ
저거 진짜 맞말인거 같은 게 시기, 질투는 보통 결국 자기 자신만 괴롭게 한다 생각하기 때문에...ㅇㅇㅇ 어렵지만 저렇게 풀어낼 수 있다면 최고지

1개월 전
익인23
쏘영아 크게 될 아이다... 이 성인이모도 못하는 걸 하는구나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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