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시도했다가 입원까지 했을 정도로 심각한데 막 엄청 걱정하거나 우려하는 대신 평소처럼 똑같이 대하고 실없는 장난치고 너무 무기력해 보인다 싶으면 기분이라고 공짜 밥 사줄테니까 나오라고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식으로 신경씀…
이게 제일 낫나…??
둘 다 극T라 뭐 다정한 위로의 말은 차마 못하고…저게 최선인데 내 딴엔
뭐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