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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71 09.08 20:5729523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197 09.08 16:386326 0
일상값싼 모텔 대실해서 배달시켜먹는 감성 개극혐107 09.08 15:5016447 0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90 1:062637 0
이 상황이면 제습기 팔아도 될까?5 09.06 13:50 15 0
유포리아 원작 찾았다ㅏㅏㅏㅏ 09.06 13:49 10 0
요즘 느끼는건데 주변 대학생 중에 잘사는 애들은 09.06 13:49 76 0
홍대 신촌 광화문 위주로 놀았는데12 09.06 13:49 68 0
마스크팩 10분 했는데도 팩이 촉촉해 더 할까?4 09.06 13:49 111 0
동묘에 볼 거 많다잖아1 09.06 13:49 12 0
친구들아 뭔일이 있어도 실내에서 일해라1 09.06 13:49 73 0
내 친구 편식 심해서 만나기 싫음 21 09.06 13:48 115 0
본인표출진짜 눈물난닼ㅋㅋ 아니 반성문이라도 써야되냐76 09.06 13:48 946 0
한살이라도 어릴때 이직준비해2 09.06 13:48 66 0
살 손톱으로 긁으면 그대로 올라와서 가끔 손톱으로 팔에 그림그리거나 글씨쓰는데 09.06 13:48 16 0
다들 연애 경험 많은 게 장점이라고 생각해?3 09.06 13:48 43 0
나이키 에어포스 흰색 살까 아디다스 삼바 흰색살까? 09.06 13:48 9 0
중소에서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이직하면 느끼는거18 09.06 13:48 731 0
이오시카 가정용 제모기 써본 사람?2 09.06 13:47 19 0
근데 왜 자동차회사는 부품명으로는 제품명을 유추할 수 없게 만들까?4 09.06 13:47 20 0
당근하는데 내말투가 그렇게 초딩같니? 8 09.06 13:47 102 0
100% 10억 vs 50% 100억4 09.06 13:47 14 0
알바몬 지금 나만 이상해 ?? 09.06 13:47 16 0
난 뭔가 스페인 프랑스 이런곳보다는 09.06 13:47 22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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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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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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