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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8l

기구하고 빚 청산해야히고 그런 극한

상황이ㅜ아닌데도 챙겨야할 게 많아서

왜 인간으로 태어났을까 이런 생각 한적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극단적으로...

사라지고싶고 ㅋㅋㅌㅌ

그래도 가족이나 좋은 사람들, 꿈땜에

다시 정신 차리긴 함..... 그냥 사는 거지 뭐 마인드로



 
익인1
이거 지금의 나~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나도 이런 생각이 요즘 또 종종 자주 들어.. ㅋㅋㅋㅋㅋ막 몇십년뒤ㅡ할머니때까지 살아야할까..근데 나쁜생각들정돈 아니고... 걍 인간노릇이 힘들다 느껴질때가 종종 있는듯
익인이도 나도 인생 화이팅이다..

1개월 전
익인2
요즘 드는 생각이 인생이 과하게 길다는거임...
1개월 전
글쓴이
어 그니깤ㅋㅋㅋㅋㅋ언젠가는 할머니 될건데..그때까지 살아야하나 싶은 생각이 자꾸만 ㅠㅋㅋㅋ인생이란...,,
1개월 전
익인3
는 나 진짜 돈 모아서 스위스 가서 안락사 한다 진짜
1개월 전
글쓴이
오 거기까지 생각해뒀구나 몬기 멋지다는 표현이 맞을라나 싶긴한데..
난 삶을 오래 버티는 게 걱정되면서도 구체적으로 생각은 안 해봤어

1개월 전
익인4
진짜 ㅠ.... 인생은 너무 길고 나이 먹을수록 두려움
1개월 전
글쓴이
ㅁㅈ... 이 노릇을 적어도 몇십년 더 남았다고 생각하니...막막ㅋㅌㅋㅌ 이래서 멀리보면 우울해진다는 게 이런거인듯 현재만 봐야하는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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