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비혼주의 그렇게 보는 이유

주변 친구들이 다 결혼하면 씁쓸해하고

별로 안좋아함

본인은 비혼주의자지만 주변 사람들이 결혼하면 박탈감 느껴하는게 모순임

비혼주의자 친구는 나중에 주변 친구들 결혼하면 비혼주의 사람끼리 있는 커뮤니티 참여해서 같이 지낼거라는데

역시 사람은 혼자 살아가기엔 너무 외로움

[익인1]

그니까 혼자 안살아가고 결혼은 말고 다른 사람들하고 놀면서 살겠단 거 아님?

[익인2]

박탈감 안느껴지는데 걍 글쿤싶은디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내가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젊었을때 비혼주의였던 50대 과장님이 그렇게 표현한 워딩 그대로 적은거임
날이 서있네

[익인4]

친구가 "결혼해서" 박탈감 느끼는게 아니라 친구랑 멀어지고 예전만큼 자주 못 만날걸 아니까 쓸쓸한거겠지
비혼주의 다시 배워와라

[글쓴이]

내가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젊었을때 비혼주의였던 50대 과장님이 그렇게 표현한 워딩 그대로 적은거임
날이 서있네

[익인5]

난 사실 비혼주의자의 마인드셋도 사실 이해가 잘 안 가 공감이 안 돼 걍 그렇구나 인정만 하고 있음 비혼해야 행복하다는데 자기 행복하다는 갈길 찾아 가는게 맞지 그러니까 그렇구나 ㅇㅇ 함 그런 선택한 개인 사정이 있겠지 싶어서

[익인6]

애초에 비혼주의자에겐 결혼이 박탈감을 들게할정도로 성취의 존재가 아님ㅋㅋㅋㅋㅋ

[글쓴이]

내가 그렇게 느낀게 아니라 젊었을때 비혼주의였던 50대 과장님이 그렇게 표현한 워딩 그대로 적은거임ㅋㅋㅋ
결혼은 애초에 노력하면 되는 성취의 존재가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서로 마음맞으면 평생 함께할 가족으로 가게되는 자연스러운거임

[익인7]

남편을 안 만든다고 했지 혼자 살고 싶다고는 안 했는디

[글쓴이]

가족아닌 타인들하고 사는게 더 불편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