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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를 하고싶긴 해서 졸업하고 바로 시작했는데 그렇게 막 이길이 아니면 죽고 이런정도가 아님.. 사실 그렇게 안간절해

글고 학과를 좋아해서 온 학과도 아니라서 전문성도 좀 딸리는것같고 가르칠 자신이 없음

걍 까불지말고 티오있을때 억지로 공부해야되나..? 아님 때려치고 다른일이라도 해볼까?

진짜 너무고민돼서 이생각에 공부도안됨



 
   
익인1
때려칠거면 빨리 때려치고 다른 일 찾아보는것도 좋을듯 아직 어려
2개월 전
글쓴이
주변에 얘기하니까 뭔소리냐고 공부는 다 때가있는거라고 젊을때붙어야된대서.. 뭔 직장이녜
2개월 전
익인2
무슨 과목인데??
2개월 전
글쓴이
나 예체능
2개월 전
익인3
무슨과목인지 물어봐도돼??
나는 교사 너무 만족해서 추천

2개월 전
글쓴이
나 예체능이야
2개월 전
익인3
임용 안하면 다른거 뭐할지는 정했어?
2개월 전
글쓴이
나 방송쪽에서 일하고 싶었어서 생기부 다 그쪽으로 해놨었거든
그쪽 준비할까했징

2개월 전
익인4
나 그러다가 5수생 됐음.. 2차에서 계속 떨어짐
2개월 전
익인4
빨리 탈주해.. 기간제하는데 솔직히 사명감 1도 없고 방학+안정성 때문에 함 근데 바로 틀지 말고 기간제 한 번 해본다음에 틀어..
2개월 전
글쓴이
아 내가 지금 이거때문에 고민하는거야
깔짝깔짝 최선을 다하지도 못하고 시간 다버릴까봐..
다른 일 해보고 와도 ㄱㅊ나?

2개월 전
익인4
난 깔짝깔짝도 아니고 최선을 다했는데 이 모양이라.. 사명감보단 공부하는 상황을 탈주하고 싶어서 죽기살기로 하는데 2차에서 계속 떨어짐 사명감 없는게 티나서 그런가..
다른 직종으로 일하면 경력 몇퍼는 인정되고 교사는 나이 어느정도 있는게 낫더라고 어리면 애들한테 무시당해.. 차라리 다른거 하다가 교사하는게 나은거 같아

2개월 전
글쓴이
와 나도 2차 붙을지가 고민됨..예체능이라 더그런가
2개월 전
익인4
글쓴이에게
근데 교사 한 번 해보면 다른 직업으로 못 가.. 워라밸이 진짜 좋거든ㅋㅋㅋ 심지어 예체능이면 시험 출제 없어서 더 좋아
교사를 안 겪어 보고 바로 다른 직종으로 가든지 해야 됨

2개월 전
익인5
때려치는거 추천 ㅜㅜ
2개월 전
익인6
나도 초등인데 일단 이번년도 보구 기간제가 되든 정규직 하면서 언론고시 볼 의향 있움
2개월 전
글쓴이
헉 나랑 비슷한사람 첨봐..고생이많다 ㅠ 방송쪽 뭐 메리트가 딱히없다는거 아는데 그래도 도전하고싶더라고..뭘 해보지도 못하고 교사되는건 아쉽더라ㅠ
2개월 전
익인6
일단 그래듀 이번년도는 봐봐 얼마 안남았으니까 ㅎㅇㅌ!!!
2개월 전
글쓴이
고마우ㅠㅠ너도 ㅎㅇㅌ
2개월 전
익인7
다른거 너무 하고싶은게 있어서 그러는거 아니면 일단 그냥 임용 준비 계속 하는거 추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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