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그럼경험 많아서 과학적이지 않아서 뭐지 했는데 이게 회광반조라는 단어가 있더라고.암걸린사람이 유독 죽기전날에 밥 잘먹고 잘지낸 썰이 나오는데 몸이 염증에 반응하면서 이겨내려고 열을내니까 고통이 나오는건데 도저히 감당할 수준이 아니여서 몸이 전부 무너졌을때 몸에서 항염을 포기해서 일시적으로 열이 내려가면서 확 좋아진거 같은.. 근데 사실은 끝난 ㅜㅜ
우울증에서 힘들어하시다가 갑자기 괜찮아진듯한 사람도 정말 조심해야한다고 하더라.. 우울한 감정과 싸우느라 힘이 들어서 쳐진건데 더이상 싸울 의지가 남지 않아서 감정이 가벼워진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