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 맞아보는 1000일이고 이십대 후반이야ㅠ
내가 계속 뭐할거냐고 물어봤는데 뭘 굳이 해야하냐는데..
너무 서운하고 내가 검색이라도 해보랬는데 서프라이즈를 준비하는 것도 아님ㅠ
서울랜드라도 갈래? 하는데 김이 팍 샘.... 꽃은 사오겠대ㅋㅋ...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