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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8 09.08 20:5720511 1
청첩장 공격 너무 싫다 ㅋㅋㅋㅋ...1 09.07 10:29 39 0
이성 사랑방 나보다 조건딸리는 애인이 바람나면3 09.07 10:29 106 1
피자 어디가 맛있어?4 09.07 10:29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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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익들아 출근 가방 뭐 메고 다녀?2 09.07 10:28 135 0
시스루뱅에서 풀뱅 가능?? 09.07 10:27 2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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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참 대학병원에서 일하지만 강대불 영상 보니 너무 착잡하다..ㅠㅠ 09.07 10:27 48 0
직장인들아 너네도 다 속에 홧병가지고 살아?11 09.07 10:27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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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이 손에 났는데 신경통이 등이나 허리로 나타날 수는 없지?? 09.07 10:26 19 0
월요일 오전에 코수술 하는데 방금 생리 터졌거든 전화 해야해?24 09.07 10:26 1128 0
나 어린이집 다닐때 교사가 울고있는 나 팔만잡고 질질끌고2 09.07 10:25 101 0
옷차림 칭찬 아닌데 얘기하는 거 넘 한국인 같다 개피곤함 ㅠㅠㅠ 1 09.07 10:24 42 0
하루에 떵 두번싸는거 평균?,,2 09.07 10:24 46 0
아저씨가 애칭(?)일수가 있어? 16 09.07 10:24 114 0
시험관 하는거 이렇게 주사 많이 맞는건줄 몰랐어...28 09.07 10:24 1050 0
신체구조 잘 아는 익 있니? 40 3 09.07 10:23 53 0
해열제 링거 맞았는데 땀이 너무 많이 나서 09.07 10:23 18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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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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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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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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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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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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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