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요즘 내가 뭔 말만하면 자꾸 틱틱거리고 나보고 까칠하다그래서 걍 말 안하려고. 오늘 여행가는데 엄마 샌들이랑 충전기(가족들이랑 다른 거 씀) 안챙긴거 보이는데 걍 말 안하려고.
어제 엄마한테 빠뜨린거 챙기라고 말했더니 엄청 툴툴거리더라. 빈정상해서 말 안할래!!!! 27살먹고 애새끼같다그래도 할말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