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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안 알려줬었는데 어제 물어보니까 알려주더라 나도 돈 버니까 이제 알려주나 ㅋㅋㅋ

세금 다 떼고 470-500 사이 이 정도래

20년 전에도 똑같이 들고왔다고 니아빠 정도면 나쁘지 않지 그랬어



 
   
익인1
잘버시는데?
2개월 전
익인2
어디 지출 크게있는거아냐? 우리집도 거의 450버는데 아직도 월세에 식구가 다섯에 빚도있어서 허덕임...ㅠ
2개월 전
익인4
2222 근디 관리비 공과금 식구넷 식비 이런거 내면 빠듯함... 관리비만 해도 몇십이고 자동차 유지비 이런거 개많이 나가...
게다가 자녀가 학생이다? 더많이 나감... 지금이야 학생 지원 많은데 예전엔 없었으니까

2개월 전
익인5
식구 다섯,,
2개월 전
글쓴이
엄마가 집 쓸데없이 큰 거 사서 난방비만 많이 나간단 얘기 자주 함ㅠ 근데 난 우리 집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엄마 주변 친구 중에 부자들이 많아서 엄마 눈이 너무 높은 것 같아... 부모님이 날 부족한 티 안 내고 잘 키워주셔서 내가 꽃밭일 수도 있고..... ㅎ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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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익인7
우리집도 그래 동결임... 최저오르면뭐해 똑같은데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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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익인5
그걸 왜 여기다가 죠랄하냐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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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익인5
삭제한 댓글에게
사람들이 경험상
맞다고 하는데
말이 안되지 이러고 있는게
웃겨서

2개월 전
글쓴이
그거까진 모르겠는데 나 초딩 때 쯤에 아빠 직장 옮겼었어 엄마가 똑같다고 한 게 항상 엄마 맘에 들 정도로는 들고 왔단 말일 수도 있고ㅋㅋㅋ 난 모르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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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식구 나까지 세명이고 다 돈 벌어! 솔직히 난 돈 드는 거 별로 없이 큰듯..?
2개월 전
익인8
동결이라 놀라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나라 경제 성장이 그정도로 좋지 않아서 최저받던 신입들이나 많이 올랐지 우리 아빠도 나 어릴때도 지금도 400~450이야.. 그 당시야 월급 많이줘도 회사가 잘 굴러갔지만 지금은 아니니까
2개월 전
익인9
세후 오백이면 연봉 칠천인데 다른성과금이랑 뭐있으면 억될듯
2개월 전
익인10
20년째 동결일수가 있나..? ㄹㅇ 동결이면 돈 없다는거 찐일듯
2개월 전
익인11
세후 오백에 외벌이면 빠듯하지
2개월 전
글쓴이
빠듯한 건 맞을 수 있는데 외벌이는 아냐ㅎㅎㅎㅎ
2개월 전
익인11
그럼 그냥 안정적인 가정일듯!!
2개월 전
익인12
걍 귀찮아서 그대로라고 하신거지 20년 동결일 리는 없음 ㅋㅋ
2개월 전
익인13
22 너무 이거지 물가 오르는 만큼 비슷하게 올라서 크게 오른 게 체감되지 않는다는 뜻이지 문자 그대로의 뜻은 아닐 듯....
2개월 전
익인15
거의 그대로인 느낌은 맞음. 어느 정도 승진하면 크게 월급 오를만한 진급 찬스도 없고 월급 오르는 것보다 건보료 같이 이래저래 떼 가는 애들이 더 올라서 역으로 월급 까이는 것 같은 해도 있어가지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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