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인데 올해 손절칭 애만 3명 넘음 이래도 되나

중고딩때랑 다르게 안맞다고 계속느끼면 확 쳐버리는게 습관이 됐어

[익인1]

나도 그려 근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인생이 좀 더 편해진거같음

[익인2]

스무살이니까 복구는 될텐데 계속 그렇게 지내면 남이 아니라 너가 문제일 가능성이 큼

[글쓴이]

그른가

[익인3]

머 친구 필요없으면 그래도되지

[글쓴이]

그건 아닌디

[익인4]

냉정하게 잘 판단해야함 ㅠ 진짜 안맞는건지 순간의 감정 상해서 그런건지

[글쓴이]

2명은 계속 중고딩때부터 안맞는다고 계속 느껴왔는데 성인 때 어떤 일로 확 정떨어져서 ㅜ

[익인5]

이러면 손절하는게 맞음 생각도 별로 난날듯

[익인6]

스무살때 안맞는 사람 끊는게 좋아 안 그럼 진짜 애매해질 수 있으

[익인7]

나도 대학올라오몀서 고딩때 애들 손절해서 좀 참고 살다가 20후반되니까 남아있능 고딩친구들 대학친구들에 비해서 넘 별로라 그냥 손절함....계속 참아주니까 호구로 아는지 점점 막대하더라고 난 아니다싶으면 손절하는게 맞다고봄ㅠ

[익인8]

다 시절인연이야ㅜ 인간관계에 너무 연연해하면 힘들더라ㅜ 나도 그냥 서서히 멀어짐

[익인9]

원래 그 시기가 1차 큰손절 시기임
중고딩때 애들 손절 많이하는 시기

[익인10]

안맞으면 끊는게 나음 가지고 있어봣자도움도안되고 불편한데
나도 세명쯤 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