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내가 너무 못나서 그런걸지도 동생한테 열등감이 느껴지고 부러워
두살밑인 동생이 있음 나랑 다르게 성격도 활발하고 얼굴도 이쁘고 일주일에 두세번은 약속있는 인싸에 대학도 지거국감 효녀임 알바도 착실히함 남자친구도 있음
나는 성격 찐따에 모쏠에 사회성 0인 내성적인 성격에 얼굴 못생겼고 중딩때부터 지금까지 친구하나 없음 대학은 지잡인 사립대 갔다가 돈만 날리고 자퇴해서 방구석히키 백수충이야 25살먹을때까지 알바한번 안하다 이번달에 쿠팡 일일 단기로 4번 뛰고옴
같은배에서 태어났는데 왜이리 다를까 그래도 자식 둘중에 한명이라도 이쁘고 성격좋아서 다행이다 싶음 둘다 못났음..ㅋ..또 한편으로 나만 왜이럴까 내자신이 너무 싫다
열등감 부러움 티는 안냄 걍 애가 인싸고 나는 방구석히키충이라 집에서 마주칠일이 없음 난 걍 속앓이 중임 내가 이렇게 쫌생이 일줄이야 휴
모르겠다 내 인생이 너무 별볼일없는 찐따라 괴롭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