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 유지장치 어케 끼고 생활했어,,,,?

집에서는 ㄱㅊ은데 회사에서는 너무 불편하다,, 발음도 안되고, 통화도 많이 해야하는데,,,,,,,,,,,, ㅜㅜ

1년간 먹을때빼고 끼고있으라는데 어케 버티냐 이거,,,ㅜㅜㅜㅜ

[익인1]

그래서 거의 빼고 삼..^^ㅎㅎ
부착유지장치 붙여서 그런가 ㄱㅊ던데

[글쓴이]

나도 앞니 위아래로 붙이고 있긴 해 뒤에,, ㅜㅜ 괴롭따

[익인2]

나도 거의 빼고 살았음ㅋㅋㅋㅋㅋ근데 치과 갈때마다 관리 잘했따고 해

[익인3]

난 그냥 잘 때만 끼라던데 그걸 밥 먹을 때 빼고 1년이나 끼고 있으라고 한단말야…?

[글쓴이]

응,,, 돌아갈수있다고,, 끼라고 했우 ㅜㅜㅜㅜㅜㅜ

[익인4]

나는 그냥 집가서 양치하고 바로 꼈어.. 낮에 안낀다고 바로 돌아가진 않더라고

[글쓴이]

병원에선 하루종일 끼라 한건데 집에서만 낀거야...? 나도 병원에 한번 문의해보까 ㅜㅜㅜ 너무 힘들다.........ㅜㅜ

[익인4]

웅 병원에선 밥먹을때 빼곤 계속 끼라했지.. 근데 병원에서도 일부러 쎄게 말하는걸껄 안그러면 안끼니까

[익인5]

끼다 보면 적응돼서 편해지던데...!!

[글쓴이]

난 이제 5일차라 그런가 ㅜㅜㅜㅜㅜㅜㅜㅜ 어케 적응했어우ㅜㅜ

[익인5]

그냥 계속 끼고 있으면 적응돼! 내 친구는 유지장치 평소에 잘 안 껴서 꼈을 때 불편해하고 발음하기 어렵다 그러는데 나는 이미 적응해서 꼈을때나 뺐을 때나 발음 차이 거의 없어

[익인6]

난 중딩대 그거 유지장치 1주일인가 끼고 불편해서 그후로 한번도 안꼈는데 10년 지나도 안돌아감 문제없어

[익인7]

나도 집에서만 열심히 꼈어...
밖에서는 발음도 그렇고 갑자기 뭐 먹는데 혼자 앉아있는것두 그렇고 화장실 갔다와야되고 암튼 불편해서 집에 있을 때 최대한 오래낌

[글쓴이]

병원에선 하루종일 끼라 했는데 집에서만 낀거야,,,,? 나도 병원에 한번 문의해보까 ㅜㅜㅜㅜ 너무 괴로워

[익인7]

웅 나도 똑같이 들었엉 그냥 할 수 있는 선에서 편하게 할려고ㅋㅋ 나 좋을려고 한 교정인데 내가 불편하면 안되지....

[익인8]

적응되면 발음 ㄱㅊ던데? 나도 교정기 뗀 이후로는 1년동안 밤낮으로 종일 끼고 있으라해서 꼬박꼬박 그렇게 함! 뭐 먹을때 빼야해서 불편하긴 하지만 보관통? 같은거 가지고 다니면서 화장실에서 빼고 먹고 물로 헹구고 끼고.. 그냥 그러면서 살았음

[글쓴이]

우와 혹시 얼마만에 적응됐는지 물어봐도 될까,,?

[익인8]

한 일주일정도면 괜찮아졌던거같은데?? 사실 몇년 지나서 기억은 잘 안낰ㅋㅋㅋㅋㅋ 여튼 적응 되고 나서는 끼든 안끼든 발음 똑같았어

[익인9]

나는 발음새고 이런 문제점은 못느끼고 그냥 소소한 간식을 먹더라고 빼야하고 바로 양치하고 껴야하는게 불편했어 ㅜㅜ 집이면 그냥 안먹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