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7l

직원들이 자기 1분 대기조인 줄 아나... 9시 반에 업무 관련으로 보자그래서 팀 업무 조율해두고 기다렸는데 지 담타 다녀온다고 10시로 미루더니 그냥 메신저로 보고 달라시해서 1차 짜증이었는데 일러스트 파일 하나 지 필요하다 그래서 파일 찾아다 줬더니 내 자리에서 보겠다고 내 자리 온다더니 40분째 지 할 일 하는 중임 아 짜증나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75 09.08 10:1079490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68 09.08 17:2864613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9734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57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0 09.08 20:5717626 1
이성 사랑방/연애중 나만 만나면 차분해지는 애인 심리가 뭘까?? 😇😇😇 26 09.07 21:03 97 0
요즘 바지 사기 진짜 힘들다 ㅜ 09.07 21:03 12 0
전어 먹고싶다고 하면 구이 생각나 회 생각나?2 09.07 21:03 19 0
아아아아 그냥 내가 하고싶은일 하면서 살고싶다...2 09.07 21:03 14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갑자기 권태기 얘기함 2 09.07 21:03 86 0
강아지 산책은 비가 와도 하는거야??10 09.07 21:03 120 0
워홀하면 거른다는 이유자체가 터무니없어서 웃김10 09.07 21:03 117 0
설빙 알바생들 있니!!3 09.07 21:03 19 0
불닭스틱소스.... 09.07 21:03 11 0
다이소에도 hdmi있어? 기능좋아? 09.07 21:02 16 0
2년전 사진 프사하는거 넘 쨔쳐?3 09.07 21:02 69 0
애인이 사실 부모님이 안계신다고하면10 09.07 21:02 307 0
코트 회색 살 지 검은색 살 지 고민.. 09.07 21:02 12 0
얼빠라서 잘생긴 남자들만 만났는데2 09.07 21:02 63 0
내가 아는 유튜버 걍 조금만 더 유명해지고 이대로이면 좋겟다 09.07 21:02 18 0
10월 말 일본 더움?6 09.07 21:02 35 0
티트리 오일 맨얼굴에 바르는거야? 09.07 21:01 14 0
166 53인데 이정도 비슷한 익들은 브라 둘레 머야?7 09.07 21:01 27 0
부산 자취예정인데 111111원룸 222222오피스텔 09.07 21:01 23 0
근데 간호는 20대 중후반 서른도 들어가는 경우 있잖아6 09.07 21:01 55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