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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꾸미는 걸 싫어하는 것 같음..뭐 돈 벌고 하는건 터치안해 오히려 경제적으로 독립하는건 오히려 환영하는데 내가 예뻐지는 꼴을 못봐

살을 뺀다거나 네일을 하거나 화장을 하거나 시술 등등 하면 왜 했냐고 뭐라함 화장도 지우고 나오면 눈 작아졌다 뭐라하고 누가 나 칭찬하면 굳이 끼어들어서 살빼고 성형해서 그래요~

나랑 나이차이도 21살차이거든 엄마 일찍 결혼하셔서.., 친구 같이 지내는데 이거랑 별개로 짜증남

이번주에 간만에 본가 가서 만나기로 했는ㄴ데 나 네일한 상태라 눈치보여서 지우고 갈 예정이야 백퍼 뭐라해서 왜이러는거지;



 
익인1
젊어서 예쁘게 꾸미는게 부러워서 그러시는거 아냐? 질투로밖에 안보임..보통은 딸이 예쁘게 꾸미면 칭찬해주잖아
1개월 전
글쓴이
아 그러니까질투같아 울 가족 이혼하고 엄마 어릴때부터 고생만 하고 내 나이때 못 꾸미고 그러긴했어
1개월 전
익인1
백퍼 질투하시는거네...피곤하것다 화장품 하나씩 선물해드리면 좀 나아지려나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디올 이런거 선물도 몇번이나 해드림...정작 난 로드샵만 써 속눈썹펌 이런것도 시켜드리고..근데 본인이 안해 하 뭐 내가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음

1개월 전
익인2
어린나이에 애낳고 못 꾸미셨는데 넌 젊은 나이에 예쁘게 꾸미고 다녀서 질투하는거 아냐?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그것도..아 자꾸 얼굴 보고싶다고 오라해서 가긴 가는데 저런 것 때문에 짜증나서 1년에 한두번 보러갈까말까해 그 정도야..
1개월 전
글쓴이
오히려 꾸미고 예뻐지면 예쁘다고 좋아하지 않나? 꼭 초췌할때 지인한테 나 딸이라고 소개한다???
1개월 전
익인2
보통은 그렇지... 우리 엄마도 나 예쁘게 하고 다니는거 좋다고 화장하고 다니라함
1개월 전
익인3
경우의 수가 좀 있는데 원래부터 여자가 꾸미는걸 쓸데없다고or 좀 천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던 경우, 본인도 그 나이에 그러고 싶었는데 결혼하고 너 가져서 못했다는 안타까움으로 비뚤어짐, 겉멋 들다가 본인처럼 일찍 결혼하고 힘들게 살까봐 미리부터 강하게 막음 등등
1개월 전
글쓴이
완전 후자 같음 엄마가 뭐 통금이런거 전혀 없고 사생활 터치는 안하는데 외적으로 꾸미는ㄴ거에 질투? 하능거 보면 완전 후자같아...전에 말로는 좀 꾸며~ 요즘 애들 치마 입고 머리도 예쁘게 하고 그러더만 이러면서 정작 꾸미면 뭐라하는게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꾸미는 스타일이 엄마랑 안맞나본데. 엄마가 질투한다기보다 눈에 안차니까 그냥 사치로만 보이는 거일 수도 있을 것 같아. 안이뻐지는데 쓸데없이 돈 쓰는 거 같아보이는거지. 그리고 다른데보다 엄마가 그런쪽에 자꾸 눈이 가니까 다른거 말고 꾸미는 쪽에만 잔소리하시는 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차라리 사치로 봤으면 엄마가 그런데에 돈 투자하지말라고 팩트로 말했을걸? 엄마 성격상 그럼..근데 그게 아니라서 ..그리고 내가 소비도 잘 안해 가성비 겁나 따짐 내 자신한테
1개월 전
익인4
그럼 엄마한테 까놓고 얘기해. 그런 부분 잔소리하는거 싫다고. 너도 엄마 눈치보면서 네일 지우고 그러지 말고. 내 돈으로 내가 생각해서 소비하는거라고. 질투하는 거냐고, 신경쓰지 말라고.
엄마들은 자식 일이라 잔소리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서 니가 듣기 싫다고 계속 어필해줘야 알아.

1개월 전
익인5
엄마 컴플렉스 너한테 투영해서 깎아내리는거 이럴수 있나싶지만 의외로 딸한테 질투하는 엄마들이 꽤 있데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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