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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 작년에 공무원 퇴직하셨는데 집에서 놀면 뭐하냐고 일하고 싶다고 간호조무사 학원 다닐 거라는데.. 괜찮나...? 나이 너무 많지 않나ㅠ



 
익인1
안 뽑아줄걸
2개월 전
익인1
요양보호사는 몰라도
2개월 전
글쓴이
아 그치?? 간호조무사가 돼도 안 뽑을 것 같지..??
2개월 전
익인1
이게 그 나이대인데 경력이 많다 그러면 요양원은 ㄱㅊ을수있는데 진짜 현실적으로 지금부터 학원 1년 과정 다니고 시험 합격하고 그러면 61~62살일텐데.. 무경력 60대 초반이라.. 진짜 요양보호사가 그 나이대에 ㄱㅊ긴한데 뭐 어머니 본인 인생이니..
2개월 전
익인2
그 나이대라면 안 뽑아줘
2개월 전
글쓴이
근데 뽑는 경우도 있기는 해??
2개월 전
익인2
아니 없어
2개월 전
익인3
요양보호사는 가능함
2개월 전
익인4
ㄴㄴ
2개월 전
익인5
울엄마도 50대 초에 따서 일 하고있고 엄마 주변에 50대 중후반에 따서 처음 들어간 사람들도 많음 엄마 동료분 60대 후반도 있다고 함
2개월 전
익인5
대학병원 종합병원은 당연히 못 들어가시겠지만 요양병원이나 동네 병원은 충분히 들어감 위에 못 들어간다는 말은 남들이 생각하는 번듯한 큰 병원에 못 들어간다는 소리임
2개월 전
글쓴이
아 그래?? 60대 후반도 있으시구나 나는 동네 병원도 아예 안 뽑는줄 알았어ㅠㅠ 동네 병원 갔을 때 60대 이상 간호조무사님 본 기억은 없었던 것 같아서.. 들어갈 수 있구나 다행이다!!
2개월 전
익인5
동네 병원은 일하기가 편해서 자리가 잘 안나긴 한다더라
2개월 전
글쓴이
헉 진짜?? 퇴사율 높은줄 알았는데ㄷㄷㅠㅠ
2개월 전
익인6
근데 본인이 하신다는데 왜 말려...? 작은데는 들어갈수있엉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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