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애인이랑 4년 사귀었는데, 이 사람이랑 있으면 편안하고 내가 어떤 모습이든 이해해줄 것 같은 안정감이 크거든. 그리고 공감 능력이 좋아서 무슨 말이든 다 할 수 있고 내편일 것 같아서 결혼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겼는데,
다들 어떤 생각이 들때 결혼을 하는지가 궁금해! 나같은 케이스도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