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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21 1:06128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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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92 9:152099 0
하 진짜 화장실 가고싶은데 바로 옆이 사장님방이야1 09.06 02:19 24 0
알로에 바르고 위에 모델링팩 해본 사람? 09.06 02:19 16 0
나 임신초기 임산부인데 하혈해서 응급실 왔거든? ㅠ19 09.06 02:19 395 0
등에 모기 개크게 물리고 팔에 피묻어 있어 09.06 02:19 17 0
내 모낭염은 후시딘이 더 잘 맞네 09.06 02:18 33 0
4가지 색상 중에 골라주고 가주랍🧎‍♀️‼️ 09.06 02:18 46 0
영화기록 남기는거 재밋구나.. 09.06 02:18 85 0
빽사이즈 카페라떼 안마셔야지 ㅠㅠ 09.06 02:18 48 0
면접 워라벨 답변 이렇게 하면 정말 좋아해...?14 09.06 02:17 259 0
내일 할 것 09.06 02:17 18 0
난 진쫘.. 인스타 볼 때마다 이분 너무 이뻐서 감탄함..11 09.06 02:17 594 0
17대1로 싸워서 09.06 02:17 23 0
나 넘 당혹스러워...ㅠ ㅜ1 09.06 02:16 53 0
이성 사랑방 처음에 만나고 썸타고 사귀는 과정이 제일 쉬워보이고 09.06 02:16 141 0
소세지빵 만들어야 하는데 귀찮아10 09.06 02:16 78 0
보성 아이스티 뚜껑 나만 못열어? 09.06 02:15 20 0
헤어지고 위로 바라는거 너무 짜증나 ㅋㅋㅋㅋㅋ 09.06 02:15 24 0
이거 카톡방에 들어와있던거야?10 09.06 02:15 3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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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산부인과에서 질염검사받을때2 09.06 02:14 78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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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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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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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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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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