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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60 09.08 10:1073399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34 09.08 17:2855721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8742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299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337 0
오지랖도1 09.08 02:21 32 0
같이 공동구매했는데 물건 달라니까10 09.08 02:21 21 0
얘들아 왕뚜껑 물 이정도면 물 더 끓여 말어..?4 09.08 02:21 22 0
내일 약속 있는데 지금 씻을까ㅠ 내일 씻을까ㅠ 2 09.08 02:21 15 0
결혼해서 아기도 낳고.... 분명 그러고 싶었는데1 09.08 02:20 63 0
취직 안 한 99 익들아 명절에 용돈 받아?26 09.08 02:20 272 0
여초집단 친구사귀는법 꿀팁좀 줘 (여자랑 친해지는법)2 09.08 02:20 28 0
욕심 없다는 사람 보면 다 신포도 증후군 같음62 09.08 02:20 1017 0
이쁘고 잘생겼는데도 사회성 없는 사람 많냐4 09.08 02:20 90 0
얘들아 올해 3개월 남았는데 이루고 싶은 목표 뭐야10 09.08 02:20 65 0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후불기능 끌 수도 있어?1 09.08 02:20 23 0
우리집 고양이 봐죠 18 09.08 02:20 57 1
이성 사랑방 애인이 취업 하고나서 내 마음이 식어버렸어..ㅎ..1 09.08 02:19 139 0
익들은 사이 안좋은 사람이랑 익이랑 톰과 제리 같다는 얘기 들으면 기분 나쁠거같아?..2 09.08 02:19 22 0
여자는 나이 25 넘으면 꺾이고 30은 상폐 라고 하지마러~5 09.08 02:19 52 0
커피 냉장고에 넣어둔 거 며칠까지 먹어도 괜차나?☕️13 09.08 02:19 31 0
취준생인데 회사 다니면 엄청 꾸미고 다닐거임 4 09.08 02:19 42 0
아이폰으론 사진에 있는 글씨 못지우나?ㅠ 09.08 02:19 23 0
나 사회성 부족한가봐4 09.08 02:19 40 0
짜파게티에 갓김치 먹고싶다 09.08 02:19 20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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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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