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9l

텔레마케터 알바중인데

소개하자마자 ㅆ련이라고 욕먹음

한번은 말 하기도 전에 왜 말 안하냐고 고함지름 2초지났는데

눈물이 계속 나는데

이걸로 상처받기 싫고 깎여 나가기 싫은데

그렇게 되네ㅠ



 
익인1
그런애들 ㄹㅇ 한심한 애들인데 왜쓰니가 영향받아 신경쓰지마 집에서 히키코모리 생활하면서 경제능력도없고 사회생활도 못하는 인간들이 유일하게 갑질하면서 자기가 윗사람인냥 굴수잇는게 전화상담문의 또는 공공서 민원 이런거라 갑질하면서 자위하는 애들이 대부분임 아님 정신이상자거나 신경쓰지말고 울지말고 뚝
1개월 전
익인1
나도 한번.. 상담원이랑 돈 문제로 언성 높이면서 통화한적 있거든?
지금 생각하면 그 사람도 그저 직원이니까 안내 말고는 해줄 수 있는게 없었을텐데 당시에 내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그 돈이 급했고, 코로나로 전면통제했던 시기라 사람도 안만나, 우울증 심해서 약먹고 자해하고 집도 쓰레기장이고... 완전 난장판으로 살고 그럴때였어... 괜히 엄한 사람한테 화풀이한 격이지... 그분한테 직접 사과하고 싶지만....ㅠㅠ.. 습... 오늘 쓰니한테 욕한 사람들 대신해서 내가 사과할게 정말 미안해.. 내가 너무 여유없고 예민해서 좋게 대화로 문의할 수 있는걸 내 뜻대로 해결 안된다고 욱해서 화내고 소리 높이고 그랬어ㅠㅠㅠㅠ.. 얼굴보고서는 절대 그렇게까진 못했을텐데 미안해 오히려 열심히 일하고 돈버는 경제력 있는 쓰니가 방안에 처박혀서 혼자서 상처내고 하던 그때의 나보다 대단하고 멋지고 부럽운걸 ㅠ

1개월 전
글쓴이
뭔가 사람한테 육성으로 쌍욕먹어본게 처음이라 얼어서 아무말도 안나오더라.. 분하고 억울한데 다들 아무렇지 않게 통화하고 일하고 있고 그냥 투명인간 된 기분이라 뛰쳐나가고 싶었는데 참았어.. 내가 들어도 스팸전화라 솔직히 그냥 끊어주는 사람이 제일 좋고 왜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에 감동받아서 울게되는건지 알겠더라 스팸인데도 전화줘서 감사한데 지금은 바쁘다는 사람들도 생각해보니 많았던것 같아.. 익이니처럼 사정이 있었던 좋은 사람들 예쁘게 받아준 사람들만 기억해야겠다 나도 돌아본 내 전화들이 엄청 많다ㅠㅠ좀 더 상냥한 사람이 되어야겠어 고마워 익인아 종종 힘들때 볼게
1개월 전
익인2
당장 그만둘게 아니라면 그렇게 면역생기는거 아닐까 혈육 cs일하는데 처음엔 화장실가서 울고 그랬지만 이젠 누가 욕해도 한귀듣한귀흘하고 어 너는 떠들어라~나는 내 갈길을 간다~한대 요즘은 집에와서 오늘도 어떤돌아희 만남~하면서 썰풀고 맑눈광그잡채가됨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그런거에 면역생기는게 좋은일은 아니지만...어떻게든 좋게 생각해본다면....글고 그런 쓰레기진상들은 어딜가도 그런식으로 행동하니까 절대 자책하지말구
1개월 전
글쓴이
맞아.. 주5일 오전근무인데 점점 동태눈깔 되었다가 이런전화 쌓이면 익이니 동생처럼 화장실가.. 가서 멍때린다 퇴근하고 집와서 펑펑움ㅋㅋ좋은 것만 기억해야하는데 자꾸 나쁜것만 파고들어서 큰일이다 생각해보면 나는 그나마 대상직군 정해져있어서 다른 cs보다 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 작은거에 감사해야딯.. 고마웧 눈물 쏙 들어감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63 09.08 10:1074995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35 09.08 17:2857910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8976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381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413 0
다이어트 시작한 계기 09.08 02:22 22 0
남자들 여자 키가 자기랑 똑같거나 조금 더 크면2 09.08 02:22 50 0
다들 안친한데 친한척 하는 상황도 많아??4 09.08 02:22 28 0
열받어(어떻게 생각해?)15 09.08 02:22 36 0
이성 사랑방 우리나라에는 회피형이 많을까 불안형이 많을까??3 09.08 02:22 73 0
국물닭발시켰는데 맛없어 ㅜㅠ8 09.08 02:22 22 0
다들 레즈는 남자를 혐오한다고 알고 있더라5 09.08 02:22 64 0
와 아까 혼자 사진찍으러갔는데 09.08 02:22 38 0
별로 안 친했던 이성 대학 동기가 내 스토리 좋아요 누르는데17 09.08 02:22 290 0
이성 사랑방 다른 사람 못 만날듯 09.08 02:21 66 0
요즘 예의라는걸 아예 모르는 사람 많은듯2 09.08 02:21 33 0
우리나라 진짜 망할거같아서 무서움 ㅋㅋ10 09.08 02:21 94 0
오지랖도1 09.08 02:21 32 0
같이 공동구매했는데 물건 달라니까10 09.08 02:21 21 0
얘들아 왕뚜껑 물 이정도면 물 더 끓여 말어..?4 09.08 02:21 22 0
내일 약속 있는데 지금 씻을까ㅠ 내일 씻을까ㅠ 2 09.08 02:21 15 0
결혼해서 아기도 낳고.... 분명 그러고 싶었는데1 09.08 02:20 63 0
취직 안 한 99 익들아 명절에 용돈 받아?26 09.08 02:20 273 0
여초집단 친구사귀는법 꿀팁좀 줘 (여자랑 친해지는법)2 09.08 02:20 28 0
욕심 없다는 사람 보면 다 신포도 증후군 같음62 09.08 02:20 1019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20 ~ 9/9 1:2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