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2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75 09.08 10:1079836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73 09.08 17:2865174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9792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60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1 09.08 20:5718052 1
편의점익 화장실 다녀왔는데 손님이 멋대로 계산하고 가심...3 09.07 21:24 79 0
내일 쿠팡 고양 3센터 가는데1 09.07 21:24 33 0
진지하게 돈많은 남자한테 시집가고싶은데 방법 알려줄사람26 09.07 21:24 100 0
자다 이제 일어났다 09.07 21:23 14 0
168 61에서 53까지 빼는거 얼마나 걸릴까 09.07 21:23 18 0
운명이 있다고 믿어?2 09.07 21:23 38 0
아이폰쓰는애들아 너네 다크모드야 라이트모드야?6 09.07 21:23 41 0
인스타 상단에 모르는사람 스토리 뜨는거 뭐야? 09.07 21:23 12 0
친구 출산 선물 뭐가 좋을까? 애기엄마들아 뭐가 젤 조아써? 09.07 21:23 10 0
가족간병 8개월 좀 넘었는데 막막하다1 09.07 21:23 26 0
둘중에 누가더 잘생김?7 09.07 21:22 105 0
30kg 빼는 건 재밌었는데 이제 10kg만 더 뺴면 되거든???2 09.07 21:22 26 0
카라멜팝콘 에프에 돌려먹어도 되나?? 09.07 21:21 11 0
나는 십년뒤 너무 불안하긴함 09.07 21:21 29 0
후쿠오카 2박 3일 가는데 캐리어 24인치vs20인치4 09.07 21:21 40 0
와플 먹고싶다... 09.07 21:21 11 0
이성 사랑방 애인 결혼식에 데리고 가본 둥 있어?5 09.07 21:21 103 0
배탈났다.... 09.07 21:20 13 0
와 진짜 생리하니까 넘 심심해 09.07 21:20 75 0
사설 업체에 쓰던 폰 반납했는데 괜찮겠지?2 09.07 21:20 29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