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4l

우리집은 관상용인데...

다들 방마다 에어컨 있고 하루종일 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11 09.08 17:2871811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111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75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1 09.08 20:5722469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57 0
너넨 누가 뒤에서 너 욕을 막 하고 다녀 그것도 사실이 아닌 일에 대해서33 09.07 05:12 156 0
적금깨고 코인들어갈라하는데 어떰52 09.07 05:10 179 0
이성 사랑방 둥이들은 20대 후반에 능력없는 사람이랑 결혼 가능해?14 09.07 05:10 293 0
나 21살 모솔인데 여기서 한심하게 봣던 인간 잊지못해9 09.07 05:08 154 0
환절기 콧물 재채기 너무 심한것도 09.07 05:07 42 0
회사 나니까 버텨서 1년 다녔는데 나 오기전에 1~3개월 다니고 그만뒀다함 09.07 05:07 38 0
카톡 온 게 왜이렇게 꿈같지?4 09.07 05:05 43 0
샌드위치가 의외로 혈당 엄청 쎄게 올리더라.... 10 09.07 05:05 104 0
지금 요아정 시켜 먹으면 개오바겠지?7 09.07 05:05 83 0
이성적으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남자인 친구가 나 좋아한다는 거 전해 .. 1 09.07 05:03 72 0
아는 지인 화법 개답답해 ㄹㅇ 18 09.07 05:02 599 0
공무원 월급 적어? 9급2 09.07 05:02 161 0
온라인 게임 굉장히 좋아했는데1 09.07 05:02 28 0
시험 준비한다고 3키로 쪘는데 급빠되려나1 09.07 05:02 52 0
취업하고 사랑니 빼야지 다짐했는데 6 09.07 05:02 63 0
내가 행복하길 바라는 사람은 남친,가족뿐인것같아 3 09.07 05:00 50 0
군인되고싶어3 09.07 04:59 168 0
모든 직종 다 주 4일제 ㄱㄱ 09.07 04:58 29 0
같이 스터디하다가 연애하는 경우 많아?? 09.07 04:57 32 0
가격대비 질 좋은 셔츠브랜드 추천해줄수있나요....2 09.07 04:56 66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