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거의 정기적으로 내 방 서랍하나하나 까지 다 뒤져가면서 치우고 그러거든??
그게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지 말라고 하니까 내 방이 드러우니까 와서 치우는게 당연하다고 다 큰 성인 딸내미 방 쥐 잡듯 뒤집는게 문제라는 생각은 하나도 안 하셔
처음엔 나도 울고불고 제발 좀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 저러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그냥 무시하는게 답이야? 말로는 절대 안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