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2l

부모가 거의 정기적으로 내 방 서랍하나하나 까지 다 뒤져가면서 치우고 그러거든??

그게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하지 말라고 하니까 내 방이 드러우니까 와서 치우는게 당연하다고 다 큰 성인 딸내미 방 쥐 잡듯 뒤집는게 문제라는 생각은 하나도 안 하셔

처음엔 나도 울고불고 제발 좀 하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 저러니까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그냥 무시하는게 답이야? 말로는 절대 안 통해



 
익인1
독립할 생각 있어? 독립하지 않는 이상 안 됨.. 나도 겪어봐서 알아
2개월 전
글쓴이
독립했는데도 저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아예 다 큰 자식 방에 가서 치우는건 당연하다는 식이라서 말이 안 통해ㅠㅠ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진짜..
2개월 전
익인1
어어..? 그럼 자취방 오셔서 치우고 가신다는 거야..? 비밀번호 안 알려주면 안돼?
2개월 전
글쓴이
응응 와서 속옷까지 다 털어서 정리하고ㅠㅠㅠ근데 이게 아예 남남처럼 살 수는 없는 상황이야...그냥 무시하는게 답일까?
2개월 전
익인2
그냥 독립이 답이야
2개월 전
글쓴이
윗댓 봐주라 독립하고 따로 나가 사는데도 오늘도 옷장 다고 막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니까 진짜 진심 사람이 미쳐 돌아갈 것 같아...
2개월 전
익인2
그러면 일단 방뒤집어도 반응 1도 하지말아봐봐 그냥 답도하지말고 무시해, 그런데 너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냥 싸우고 비번바꾸고도 해보고 해야함 부모님이랑 아닌거는 싸워서 너가 쟁취해야됨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마루킁킁 마루박사? 이노래 진심 짜증남426 10.19 10:5379395 11
삼성/OnAir 🦁 NOW OR NEVER 👑 온 마음을 담아 최선을 다해🍀 플레이오�.. 7742 10.19 12:3533312 0
T1🍀PM 9:00 롤드컵 8강 VS TES전 달글🍀4122 10.19 09:5519901 1
야구독방별 나이 궁금한데 적어보자 어때172 10.19 18:2811270 0
일상와 나 레전드 영상봄 군대 가는 아들 가방 싸기래268 10.19 20:0819532 0
컴활은 몇년지나면 못보는거 아니 10.19 09:36 19 0
200만원 대출3 10.19 09:36 54 0
주말에 몰아잘때 난 무조건 일찍 자야돼.. 10.19 09:36 17 0
운동 뭐다니지 테니스나 복싱 다닐까 하는데 10.19 09:35 13 0
아 복싱 배우니까 만원 버스에서 덜 위태로운 느낌.. 10.19 09:35 28 0
배달 음식에서 이물질 나오면 보통 어떻게 처리해줌?3 10.19 09:34 58 0
카페 왔는데1 10.19 09:34 38 0
학교 사람들한테만 멀프하고 싶다... 10.19 09:34 23 0
이게 걔를 좋아하는 걸까??? 너무 헷갈려10 10.19 09:33 77 0
편의점에서 컵라면이랑 같이 먹을거 뭐있을깡3 10.19 09:33 60 0
이성 사랑방/이별 너 없는 첫 주말이네2 10.19 09:33 112 0
168에 핏 좋은 몸무게 되려면 어느정도일까1 10.19 09:33 31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진짜 가슴 큰 애인 처음 사겨 보는데 너무 행복하다11 10.19 09:33 650 0
유부남만 좋아하게 되는 이유가 뭘까1 10.19 09:33 31 0
이거 패딩 대신 아우터로 입을 수 있을까? 10.19 09:33 26 0
근데 메모장도 업데이트가 돼?? 10.19 09:32 17 0
택배사는 왜 본인들 실수를 고객한테 떠넘김?? 10.19 09:32 51 0
이성 사랑방 질질끌다가 오늘 서로 마무리했는데7 10.19 09:32 127 0
2주여행가는데 겉옷 1개 오바인가??4 10.19 09:31 28 0
아니 친구끼리 에어팟 맥스를 생일선물로 주고받는 게 흔해?!! 18 10.19 09:31 15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0 3:30 ~ 10/20 3: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