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죽을 힘으로 사세요하는거

진짜 하면 안되는 듯

남들도 다 그러고 산다는 말만큼이나 최악인 거 같음..

[익인1]

뭐라고 말해줘야할까?

[익인2]

지금 죽을 만큼 힘들어서 바로 죽어버리면
뒤에 올 행복한 미래는 못보는거잖아
미래에 행복은 없다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어
1년만 더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살아보는건 어떨까? 또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해보는건 어떨까?
그 힘든 마음 헤아릴 수 없고 감히 알 수도 없지만
이 고난을 극복해보고 나아가보는건 어때?
-> 이게 최대한의 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