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연하가 챙겨주고싶어지기도 하고 귀엽다고 연하만 만나왔다 했어 나도 연하였고 오빠 소리 해주면 바로 화 풀려했어
근데 헤어지고 연상 만난다고 하길래 나 의식하고 일부러 연상 만나서 후회하라고 연상 만나네ㅋㅋㅋㅋ이랬는데 2년뒤에 결혼한대
오빠 소리에 좋아죽던 사람이 한순간에 취향이 바꼈다는게 난 이해가 안가거든?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