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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315 1:0619254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7 09.08 20:5744373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31 9:1588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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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제 여름 끝났구나 이 시간에도 많이 어둡네8 09.06 06:06 395 0
이따가 걸어서 30분거리 가야하는데1 09.06 06:06 49 0
뼈찜이랑 뼈해장국이랑 비슷한 맛이야?3 09.06 06:05 68 0
레디백 색상 골라줘 !!!! 1. 아이보리 2. 핑크10 09.06 06:04 520 0
아빠가 회사물려받으라그러면1 09.06 06:04 130 0
새삼 이 세상은 유한하구나6 09.06 06:03 333 0
당근 거래 약속취소 킹받네 09.06 06:03 28 0
이새벽에 급똥 때문에 깼어 09.06 06:03 22 0
5시 반부터 청소 돌리는 위층 쓰레기... 2 09.06 06:00 129 0
진지하게 일본 아이돌이 되고싶어 2 09.06 06:00 114 0
와 모닝똥 오졌다 09.06 05:59 106 0
다들 현실에서 기이한 현상이나 무서운 일 겪은 적 있어??4 09.06 05:59 107 0
나 너무 아파서 그런데 당일연차 좀 에바인가ㅠㅠ?5 09.06 05:58 285 0
나 감자탕 시켰따..! 근데 혼자 먹어야하는데 걱정이야 17 09.06 05:57 535 0
와 진짜 시원하다 09.06 05:57 20 0
ios18업뎃후에 이모티콘 자주쓴거 적용이 안되네.. 09.06 05:56 24 0
나 인프피인데6 09.06 05:56 92 0
개큰일:; 09.06 05:55 28 0
장애 있으면1 09.06 05:50 75 0
거절을 뭐라고 하지ㅜ14 09.06 05:47 136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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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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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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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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